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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애독해주신 동문님들께 감사를 드리며, [이달의 시조]를 끝냄을 알려드립니다.
이원천(7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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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8월의 시조 [도라지꽃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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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7월의 시조 [반구대 (盤龜臺)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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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6월의 시조 [장미와 아이들과 시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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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5월의 시조 [영암사지 풍경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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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4월의 시조 [달과 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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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3월의 시조 [산아, 산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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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2월의 시조 [산의 위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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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1월의 시조 [왜 산에 가느냐고?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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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12월의 時調 "다음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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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11월의 時調 "범어(梵魚)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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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10월의 時調 "호박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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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9월의 時調 "가을과 그리움
이원천(7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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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8월의 時調 "오륙도 (五六島)"
이원천(7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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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7월의 時調 "해무(海霧)"
이원천(7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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